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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더글로리 드라마 뜻 줄거리 국내 해외반응 포스터해석

by 똑삼이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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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학교폭력의 내용을 다룬 드라마 더글로리 뜻과 줄거리 
  • 출연진
  • 국내외로 파장을 일으킨 해외반응
  • 포스터해석

 

더 글로리

학교폭력에 대한 이슈는 사회적으로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더글로리 드라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복수극을 주제로 한 스토리입니다. 드라마 도깨비와 신사의품격으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2022년 12월 30일 첫 공개 되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시즌1이 방송이 되었고 다음 이야기는 올해 3월 중에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학교폭력의 내용을 다룬 드라마 더글로리 뜻과 줄거리

드라마 더글로리를 집필한 분은 김은숙작가입니다. 재밌게 본 드라마는 대부분 김은숙작가의 드라마였습니다. 현재 고2의 아이를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는 가까운 이야기로 느끼고 있던 그녀는 딸의 한마디로 이 작품을 완성하게 됩니다. " 엄마는 자신을 누구를 죽도록 때리면 가슴아플것같아? 내가 누구를 죽도록 맞으면 가슴아플것 같아?"라는 질문을 받고나서 부모의 입장에서는 지옥같은 말이였지만 그녀의 머리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글들을 읽어본 김은숙작가는 학교폭력을 당한 분들이 원하는건 현실적으로 보상을 받는 것보다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한 사과를 통해 얻어지는게 무엇일지 생각한 그녀는 얻어지는 것이 아닌 되찾고자하는 거구나라는걸 알게됩니다.. 그래서 폭력을 당하는 순간에는 인간의 존엄과 명예 영광을 잃게되는데 사과를 통해 다시 원점이 되고 시작이 되는거를 생각을 해서 드라마의 제목을 더글로리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는 세상의 피해자에게 드리는 응원의 메세지가 담여져있기도 합니다. 드라마 더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괴롭힘에 시달린 문동은(송혜교)은 많은 시간이 흐른 성인이 되서 복수를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때 괴롭힘을 당하던 순간 자퇴를 선택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을 괴롭히던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을 생각하며 오로지 복수를 하기 위해 살아가고 철저하게 치밀한 복수를 진행하는 스토리입니다. 

더글로리

출연진

태양의 후예에서 인기를 얻은 김은숙작가와 송혜교가 다시 만난 작품 더 글로리 등장인물만으로도 굉장한 라인업입니다.호텔델루나 18어게인에 출현한 이도현.이번 더글로리 드라마를 통해서 새롭게 알게된 배우 정성일은 연극배우로 알려져있었지만 김은숙작가가 하도영이라는 캐릭터를 생각할 때 정성일 배우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악역연기를 한 임지연.문동은과 박연진 어린시절로 출현한 정지소,신예은의 연기를 통해 학교폭력의 잔인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내용이였습니다. 

 

국내외로 큰 파장을 일으킨 해외반응 학교폭력

더글로리 반영이후 해외에서 파급력이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모로코 등 19개의 나라에서 인기가 올라와 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 때 해외배우는 자신이 학생 때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시하면서 다시한번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그저 보고 끝나는 것이아닌 사회 현상으로도 자리를 잡을 것을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터해석

하늘을 향해서 뻗어나가는 나팔꽃은 신에게 항의하는 듯한 모습을 가졌습니다. 고개를 숙인 나팔꽃은 또다른 의미로 하늘을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악마의 나팔꽃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천사의 나팔꽃이라고 불려지기도 합니다. 더 글로리 캐릭터들의 포스터를 보면 문동은과 그녀의 협력자인 주여정과 강현남은 위로 향하는 악마의 나팔꽃과 함께있습니다. 그에 반면 가해자인 박연진,전재준,이사라,최혜정,손명오는 아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표정또한 두려움을 담져겨 있습니다. 박연진의 남편인 하도영은 천사의 나팔꽃의 모습을 한 악마의 나팔꽃과 함께 보여집니다. 시선은 문동은의 조력자들과 함께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이는 하도영은 문동은의 복수에 휘말린 사람을 의미하는 건지 복수를 도와주는 자인지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시즌1에서는 문동은이 복수의 시작을 하기위해 칼을 꺼낸장면이라면 시즌2는 칼을 휘두르며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하는 이야기를 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학교폭력이라는 주제가 무거운 주제면서 사회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이야기로 더이상 피해자들이 상처받지않고 학교폭력이 사라져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즌2를 통해 문동은이 어떻게 복수를 끝내는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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