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 박스건달 이야기
- 박수건달 결말을 통한 자신의 운명 선택
- 무거운 분위기 소재의 건달이 무당이 더해져 신선한 소재였던 후기
영화 박수건달 이야기는 영화이름 처럼 주인공 박광호(박신양)은 조폭 즉, 건달입니다. 조직의 보스에게 신임을 받고 있는 엘리트 박광호는 자신의 아래 서열 차태주(김정태)에게 하극상을 당하게 됩니다. 어느 날 보스가 물건을 찾아오라는 지시를 하고 물건을 가지러 가던 중 차태주와 박광호는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 때 차태주의 칼을 손으로 막으려다 운명선을 건드리게 됩니다. 이 사건 이후 며칠동안 신내림을 받는 꿈을 꾸게 됩니다. 미신을 믿지않는 박광호는 무시하려고 하지만 정해진 운명을 받아드리게 되는 스토리 입니다. 오래 전에 개봉한 영화지만 재밌게 본 영화로 결말과 느낀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박수건달 이야기
영화 [박수건달]은 2013년 1월 9일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 입니다. 박수는 명사로 남자무당을 의미합니다. 건달은 그냥 건달이라는 뜻입니다. 조진규 감독이 맡은 영화로 박수와 건달이 더해진 이름처럼 건달이였던 박광호(박신양)가 하루만에 운명이 바뀌면서 낮에는 무당으로 일하고 밤에는 건달로 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출연진으로는 박신양,김정태,엄지원,정혜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동했으며 관객은 400만명되는 약 389만명 입니다.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으로 8.1점을 기록한 영화 입니다. 주연배우 뿐만 아니라 조연으로 출연한 조진웅과 김성균 아역으로 나온 윤송이 또한 그 지역에 살고있는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사투리를 보면서 딱딱한 도시적인 분위기가 아닌 편안한 사투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였습니다.
박수건달 결말을 통한 운명의 선택
조직의 보스에게 신뢰를 얻으면서 동생들에게도 대우를 확실하게 받고 있던 광호는 승승장구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광호를 떨어뜨리기 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태주와 싸움이 붙게되고 이 때 칼에 찔린 광호는 치료를 하기 위해 병원을 가게 됩니다. 치료보다 회장의 호출이 급했던 광호는 마취없이 봉합 수술을 하게 됩니다. 회장은 광호를 칼로 해를 입힌 태주에게 화를 내고 중요한 업무를 광호에게 맡기게 됩니다. 광호는 갑자기 몸이 아파서 눕게 되고 사흘동안 잠만 자게 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광호를 물리치려는 무리들이 광호에게 달려오게 됩니다. 태호가 꾸민 짓이라고 생각했던 광호는 도망을 치던 중 우연히 점을 치는 집안을 발견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안에있던 명보살은 광호에게 신내림이 필요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며 무당으로 살아가야되는 운명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미 목숨을 잃은 사람인데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을 보고 몸조심을 해야 한다며 이야기를 하지만 광호는 이러한 조언을 듣지않고 떠나게 됩니다. 무당이 했던 말을 들었지만 그 말에 반대되는 행동을 할 때마다 자신에게 위험하고 이상한 일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광호는 점집을 찾아가서 돈을 주고 굿을 해달라고 합니다. 왕무당은 광호에게 무당을 권유하지만 광호는 듣지않고 나가게 됩니다.나가려고 하던 중에 기찻길에 죽을뻔한 일이 나타나고 광호는 체념을 하며 낮에는 무당일을 선택하고 밤에는 건달생활을 하게 됩니다.
무거운 분위기 소재의 건달이 무당이 더해져 신선한 소재였던 후기
무당이 잘 맞았던 광호는 사람들이 점 보러 계속 찾아오게 되고 결국 방송까지 출연하게 됩니다. 유명해진 광호는 나중에 보스에게 무당생활 하고있는 걸 들키게 됩니다. 낮에는 박수무당과 밤에는 조폭건달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이중생활하는 다소 억지스러운 상황이 일어나긴 했지만, 명보살로 연기한 엄지원 배우의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해 영혼이 되어 광호를 찾아온 보스 최일화 배우와 조직 안에서 광호를 질투했던 라이벌 태주 김정태 배우 등 박신양의코믹연기 뿐만 아니라 무게감 있는 조연들의 연기로 싸움만 생각한 건달의 이미지를 벗어나 코믹한 독특한 소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수상태에 빠져 육체에서 빠져나와 광호 곁에 있던 어린아이 수민을 연기했던 윤송이 배우는 마지막에 뭉클한 감동을 주는 연기로 마무리가 됩니다. 자신의 운명을 들은 광호는 처음에는 경고를 무시했지만 나중에는 받아드리게 됩니다. 선택을 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을거라고 생각이 들면서,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도 또 다른 운명이 다가온다면 어떤 생각이 들고 어떤 마음이 들까라는 생각이 들었다.평범하게 살아가다가 평범하지않는 삶을 살게된다면 나는 받아드릴수있을까? 사람은 살아가면서 운명을 바꿀수없다고 하지만,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운명이 바뀔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운명, 삶을 살아가면서 더 나은 삶 더 나은 운명을 찾아가기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현명한 사람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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