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오늘 30일 업계 최초로 하나해외여행보험과 해외유학 장기체류 보험을 신규로 출시했습니다.
해외폭력상해피해와 변호사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새롭게 나왔습니다.
국내 유일하게 인종차별 등 해외에 나가면 발생하는 해외폭력상해와 그로인한 변호사선임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해외에서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강력범죄 피해가 큽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 해외여행보험은 어떠한 분들에게 필요하는지 가입대상과 기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 해외여행보험
필요대상
- 해외여행(체류)중에 타인에게 물리적으로 폭력을 당하거나 상해를 입어서 재판이 진행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해줍니다.
- 체류기간이 짧은 여행객이나 입국이 예정되어있는 유학생은 국내 입국한 다음 형사소송이 진행되더라도 해당 특약을 통해서 보장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질병/상해 해외치료비 휴대폰 손해(분실제외) 배상책임 받고자하시는 분
하나 해외여행보험 가입대상
-대한민국 국적이여야합니다.
-만 79세까지 가입가능합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완료자 전용플랜은 코로나 19 예방접종완료자 중 만79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79세까지는 본인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19세미만의 미성년자는 친권자(부모)가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 해외여행보험 가입가능 기간
해외여행보험은 여행기간 3개월까지 가능하며 보험시작일로부터 89일까지 가능합니다.
보험료
나이 성별 기타 가입조건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다이렉트로 알아보시는게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완료자와 일반 가입자의 금액은 다릅니다.
범죄피해를 발생받을 경우 대사관으로 부터 의료기관이나 변호사 안내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사조력법과 시행되며 해외 현지 사법당국에 절차가 익숙하지않아 빠르게 조치가 어려웠던 해외여행객이나 유학생들과 장기체류자에게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상품이 의료비 보장에 초점이 되어있었지만, 해외에 있는동안이나 다녀오고나서 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사법처리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해외 현지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차별화된 보장을 만들었다는 하나손보의 발표로 앞으로 해외여행을 다녔을 때 걱정없이 다니기 위해 여행을 자주 다니시거나 오랫동안 해외에 계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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